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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우리집 보일러가 고장남
엄마가 세수하다가 소리 질러서 나도 깸
보일러 좀 봐달라고 하셔서 일어났는데
오늘 잠을 하나도 못자서 비몽사몽한 상태여서 겨우 일어났는데
핸드폰에 지원 내역 알람 온 거 확인하다가 엄마가 먼저 가서 확인함
이거 갖고 엄마는 삐져서 왜 일찍일찍 안 해줬냐고 뭐라함
방금 나랑 1차전 했는데
나는 "아침에 나도 꿈자리 잠자리 너무 안 좋아서 움직이기 힘들었다"했고
엄마는 "아침에 급박해죽겠는데 왜 안 했냐"로 싸움
원래 나도 그냥 미안하다고 하려고 했어
근데 어제도(어제 내 발 밟았는데 사과 안해서 왜 안하냐고 물어봤다가 도리어 엄마가 화내서 싸움남)
나한테만 뭐라했는데 오늘은 미안하다고 얘기하려고 밖에 추워? 이러니까 "그래 니가 보일러 확인안해준것처럼 춥네"하시고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내 머리를 주먹으로 2번 때림 그래서 기분 상해서 나도 할말못할말 다 해버렸네
너무 짜증나서 눈물나 하
내가 얘기하니까 아예 이어폰까지 갖고와서 귀를 막으시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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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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