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영국유학을 꿈꿨기에 혼자 보러갔는데 일단 응시료 겁나비싸고..
1, 리스닝 : 너무 느리다. 너무 느려서 한두개 놓쳤다. 그래도 거의다 씀 원래 1.5배속으로 연습해서 그런지 너무 무난
➝ 7.5
2, 리딩 : 너무 쉬움. 캠브릿지가 쉽게 느껴져서 구글에서 다른 사설 다운받아서 연습해서 그런건지 그 시험이 쉬웠던건지 모르겠지만 시간 너무많이남아서 형광펜표시하는 걸로 검토 예쁘게 하고 기다림.. 사실 다맞은줄 알았는데 점수보니 그건 아닌듯..ㅎ 머쓱
➝ 8.0
3, 스피킹 : 이상한거 물어보면 어쩌나 겁나 고민했음 뼈문과라 과학 이런거 나오면 어쩌나.. 알지도 못하는 중딩 화학얘기 다 준비해갔는데 전공, 공부, 뭐 이런 베이직한거 물어봐서 열심히 떠듦. 정말 끊기지 않게 말하려고 함 아마 문법은 좀 틀렸을 수도 평소에 신경 안쓰고 말해서? 그래도 내용 면에서는 막힘없이 말하고 거짓말도 좀 치고. 확실히 앞에 실제 사람이 있으니 덜 떨림
➝ 7.0
4, 라이팅 : 와 난 6.5는 나와야했던 상황인데.. 태스크2이 쌩모르는 무슨 마을 물탱크가 나와서 개당황.. 대충 썼는데 120나와서 태스크2부터 씀. 2는 좀 잘쓴거같았는데 1이 아무리 해도 이해도 안되고 150이 너무 안되겠는거야... 온갖 접속사에 늘려늘려써서 153자인가 쓰고 나왔음 하
➝ 6.5
총 overall 7.5 받고 기뻐했었다.. 어차피 유학 못가는걸로 돼서 겁나 비싼 좋은 추억만 됨 쓸모없음 한국기업에서 봐주지도 않고.. 오픽볼 생각에 벌써두렵다
작성자 익명
신고글 아이엘츠 7.5 후기 밑에 오픽글 보고 생각나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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