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기준 편입할거면 서울로 가.. 서울도 토익 보는 곳 있고 학교 재정이 어쩌고~라인이 어쩌고~ 하나도 안중요함 수많은 인턴 자리, 명문대생들하고 연합동아리/스터디라도 할 수 있는 기회 등등(지방은 지거국이 최고라서 연합동아리해도 응..배울점이 없다) 지거국을 꼭 가겠다하면 부산대 경북대까지만 가라 진짜...
근데 지거국 자체 입결도 자꾸 떨어져서 학생들 수준이 나락가고 있음 ㅠㅠㅠㅠ
본인 지거국 세군데 다녔고 학점교류도 다녀오고 했어서 지거국 거의 다 가본듯
부산대/경북대 : 여기까진 가도 괜찮다 다른 지거국과 많이 다름 인식뿐 아니라 학교 지원, 리쿠르팅, 애들 수준(타지거국과 달리 인서울과 입결 겹침) // 문제는 여긴 전공 과락이 너무 심해서 수시정시가 쉽다고 본다 ㄹㅇ
----- 이밑으론 사실상 3-5등급의 무대임
전남대 : 여기가 제일 안타까운 곳.. 서울에서 너무 멀고 부산대만큼의 이점이 없어서 그 지역 애들만 거의 몰리고 예전엔 충남대보다 훨씬 좋았는데 지금은 음..
충남대 : 공대면 옆에 카이스트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문과는 갈 자리가 거의 없다 그리고 대전역하고도 거리가 먼 편이고 문과는 진짜 무색무취라고 보는게 좋음
충북대 : 오송역은 서울하고 가깝지 않냐? 라고 하는데 오송역에서 충북대까지 1시간 거리임ㅋㅋ 무조건 버스타는게 맞고 서울 살다오면 여기부턴 굉장히 시골로 느껴질거임
전북대 : 시외버스터미널 보면 울고싶을거임 80년대 서울이라고 봐도 무방..역이랑 터미널이 학교랑 가깝긴하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도시 느낌 전혀 아님
이하 강경제는 이론상 지거국은 맞지만 다른 지거국에 비해 아웃풋 격차가 너무 큼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도 뭐함
작성자 익명
신고글 개인적으로 지거국 편입 비추한다(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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