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시, 한가지 팁을 말해보자면

 일단 인턴은 자신의 직무와 관련이 없으면 자소서의 경험으로 풀어 쓸 수 있음 ( 이러한 곳에서 나의 장점을 인정받았고 그 장점으로 이러한 성과를 내었다 등... )

 단, 직무 관련 인턴보다는 임팩트가 적음. 내가 떨어진 사기업 면접에서 면접관 분이 " 인턴을 한 것은 알겠지만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은 실무 능력이지 회사 생활을 잘 하는지가 아니다. 사내 생활은 앞으로 지켜보면 되니까.  " ( 이건 회사마다 다를지도? )

 이 말을 끝으로 탈락함 ㅠㅠ

 그래서 팁을 말하자면 만약 4학년이라면 최대한 직무 관련 인턴이나 현장실습을 해보고 만약 졸유나 졸업을 했을 경우, 그때부터는 아무거나 지원해 보는 것이 나음. 왜냐면 평균 신입 나이가 늘어나고 있으니까. 그러니 남하고 비교를 하면서 조급해 하지 말라고 ㅎㅎ 

 잘못하다간 커리어가 꼬일 수도 있음. 의외로 복잡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를 뽑지 않는 사기업이 있음 ㅇㅇ( 솔직히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가지만 )

 인턴을 고민하고 지원하는 링커들한테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함.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