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가 알려 주는 대외활동 첫 시작 꿀팁! (질문 대환영)

우선 나는 현재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로 활동하고 있어!

새로 입학하게 된 신입생들, 종강한 대학생들 모두 대외활동에 지원해 볼 시기인 것 같아서 관련 꿀팁 정리해 봤어

내가 11일에 인스타그램 무물 받은 거 토대로 정리했구 더 궁금한 거나 모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댓글 줭 다 대답해 줄게!

 

1. 포트폴리오에 대외활동 경험이 없다면 어떤 걸로 채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도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에 지원했을 때 포트폴리오를 처음 만들었어!

 

그 전에 많은 활동을 했었던 게 아니라 학교에서 했던 경영학과 학회 경험, 로고 제작 경험도 일단 다 넣었는데 이렇게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가 되었잖아 ㅎㅎ

엄청 이름있는 활동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는지 ex 카드뉴스, 영상 편집, 인터뷰 등등 보여 줄 수만 있다면 된다고 생각해! 가시적 성과가 좋지 않았더라도(나도 엄청 대단한 성과는 없었거든)

 

일단 없는 것보단 낫다는 마인드로 제작해 보는 거 추천! 

디자인과는 관계없이 존재 유무 차이가 크더라구

 

이제 입학하는 25학번 분들이거나 아예 기존 활동이 없던 링키들이라면, 포트폴리오 짱짱하게 제출해야 하는 대기업 말고 'OO서포터즈 1기' 활동부터 해 보는 게 좋아 

1기가 지원자도 적고 경쟁률도 낮아서 뽑힐 확률이 높아 같이 활동하는 동일 기수 분들 작업물 보면서 배워가기도 좋거든

 

2. 포트폴리오 디자인,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나도 진~짜 미감이 없는 사람이거든...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만들기보다 우선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검색해서 훑어봤어!!

여러 디자인들을 보면 어느 순간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 내용을 적어두는 걸 볼 수가 있거든?

 

하지만 본다고 다 따라 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우선 다른 분들이 만들어 주신 ppt 템플릿에 내 경력과 활동 내역을 정리부터 해 보고(맘에 들면 이걸 그대로 활용하기)

 

나만의 포폴 디자인이 갖고 싶다면 본인을 나타내는 포인트 컬러와 서브 컬러 하나 정해서 여러 템플릿을 참고해 따라해 보며 감 잡는 거 추천!

이후에 여러 요소라든가 포인트 컬러를 바꿔가며 기업별 디자인, 나만의 디자인 찾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 거야

 

 

 

3. 자기소개서에서 성격 장단점을 적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내 성격 장단점 잡는 게 어려워요)

 

장단점 적으라고 했다고 정말 '인성이 나쁨' 이런 거 적으면 안 된다고 하잖아 ㅋㅋㅜㅜㅜ

장점을 먼저 찾고, 반대되는 단점, 단점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해

 

Ex) 제 장점은 리더십이 강해 항상 팀 프로젝트 및 다른 활동 을 성실하게 참여하며, 팀의 단합력을 높이고 좋은 성과를 내도록 독려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팀원들에게 재차 프로젝트 완성본 수정을 권유하기도 했었고, 제 건강을 해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는 저만의 플래너 기록법을 찾아 우선 순위와 중요도를 적어 일정과 목표치에 맞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선 여러가지 자소서 보면서 참고하는 것도 추천하는데, 이때 링커리어 서비스인 '자만검(자소서 만능 검색기)' 이용해 보면 좋다구~~

 

4. 대외활동 면접 시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 위치, 태도 등)

 

우선 가장 중요한 건 '바른 자세' 라고 생각해!!

보통 앉아있을 때에는 자세 차이가 크게 안 보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학회 면접 볼 때 경험으로서 말해보자면...

면접관 입장에서 굽은 등, 거북목 등 꽤나 잘 보이더라구

 

나도 거북목이 있는 편인데 항상 들어가기 전에 스트레칭 한번 크게 하고, 날개뼈를 아래로 잡아당긴다는 생각으로 어깨를 쫙 펴준 후 입장해

입장해서 의자에 앉은 후, 무릎 위에 가볍게 손깍지 껴서 올려두는 상태로 고정!

 

이때 손장난을 친다거나 손톱을 뜯는 습관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평소에도 신경쓰려고 하고 있어

 

앉은 후 무릎 붙여 다리를 모아두는데 그 후 다리를 심하게 떤다거나, 면 접 중반부 때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려고 시도한다거나 하지 않으면 절 반 이상 성공했다고 생각해

 

자세는 기본이고 가장 좋은 건 떨지 않고 묻는 말에 잘 대답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문과 쌩뚱맞은 대답을 하지 않고 요지를 잘 파악하는 연습하는 거 추천!

 

우선 내가 정리한 꿀팁은 여기까지야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 ㅜㅜ

인스타 무물은 시간 제한이 있었어서 만약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질문 줘! 언제든 대답해 줄게 ;)

우리 모두 빵빵한 경력 쌓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