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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 사립4년제에서 공대를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2학년까지 다닌 후 편입 준비를 하여 인서울 국숭세단 라인 통계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3학년으로 편입하여 1년을 다녔고 올해 4학년에 올라가는데 아무것도 한 게 없어 고민입니다...
편입한 학과 전공은 그럭저럭 잘 맞고 진로도 작년 1년동안 다니면서 어느정도 방향은 잡았습니다. 하지만 편입 전에는 학교 생활 자체에 크게 흥미가 없어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았고 동아리 임원 한번 했던게 전부입니다. (진로 관련 x)
편입 이후에는 학교에 적응하고 밀린 전공을 따라가느라 동아리 1개 가입한거 말고는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그나마 토익 하나 본 거 말고는 없네요...현재는 진로 관련 전문자격증 1차를 내년에 합격하는 걸 목표로 잡고 있고 공부 중입니다. (공부자체는 어렵진 않아 내년 합격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외활동도 해볼려고는 하는데 4학년은 제외하는 곳이 많아서 그마저도 기회가 많이 없고 공모전도 이번년도부터 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막막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졸업은 초과학기 1학기까지 해서 총 3학기 남아있습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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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올해 4학년인데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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