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익명)

인턴 6개월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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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하는 감자다. 이건 진짜다. 아무리 잘해도 과장급에서 정리된다. (나는 5시간, 과장님은 30분...)

 

무리한 업무를 맡았을 때, 속으로 욕은 한 오백번 했지만...성장하는 내가 보인다. 자존심 상하게

 

생각보다 이직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 나는 모두가 이직을 꿈꾸며 준비하는 줄 알았다. (못하는 걸지도)

 

기본급이 생각보다 낮다. 상여/성과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다.

 

출근이 익숙해지지 않는다. 아침마다 욕하면서 일어난다.

 

다들 바빠보이는데 속지마라. 바쁜 척 하는거다.

 

돈 더받고 싶다. 다른 회사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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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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