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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좀 일찍한 편이라
작년에 아들낳아서 축하해주고
선물들고 애기도 보러가고잘 지냈거든
요즘엔 거의 톡으로만 연락하는데
작년에 애기 잘 크냐 이런얘기도 하고
애기 예쁘다 칭찬도 해주고
근데 계속 자기 애기사진을 톡으로 계속보냄
근데 애기가 솔직히 너무 못생겼거든
애긴데도 코가 펑퍼짐하고 단추눈이라
그래서 리액션해주는게 매번 고통인데
어떻게해야할까ㅠ 스트레스받아
아 못생겻다고 말하고싶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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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솔직히 친구 애기 너무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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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