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할까 이직할까

직무는 해외영업직이고 현재 중소기업 입사한지 2주차 되었고 지금 회사 사람들이 미친듯이 좋아!!그리고 복지도 이 정도면 만족스러워

근데 내가 사는 지역에 대기업계열 해외영업직공고가 떴는데 지원할지 고민이야

참고로 나는 이번이 3번째 회사고 그 전회사들은 사람들이 힘들게 해서 그만뒀어

나는 지금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영업직인데 실적압박도 없고 해외출장도 자주가 사장님이 술을 전혀 못해서 점심회식하고 술강요가 아예없어

지원하려는 회사는 대기업계열사고 해외출장은 없어보여,근데 단지 연봉과 네임벨류로 이직준비하는게 맞나 고민이 돼

너네라면 어떨거같아?

사실 나는 마케터여서 해외영업,무역 쪽는 잘몰라서 이번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고 이직생각중이였는데 공고가 언제 뜰지 모르겟으니깐 맘이 급해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