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010912
여대 다니다가 반수해서 지금 학교 입학하고 최근에 새터 다녀왔거든
심지어 난 여중-여고-여대였어..
그래서 너무너무 오랜만에 남자들을 봤더니... 신기하더라고
근데 나한테 특히나 잘해주고 뭔가 챙겨주는..? 학생회 남자 선배가 있었는데
줄 설때도 내 어깨 잡으면서 여기 서있으라고 해주고
술 먹을 때도 천천히 마셔라, 안마셔도 된다고 해주고.. (웃으면서)
뭔가 다같이 술 마실때도 몇번씩 자꾸 눈 마주치는거 같고
그냥 우리 조 담당이라 챙겨준걸까?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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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몇주 전 새터에서 본 선배가 자꾸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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