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1월에 계약한 학생이 양도한 걸로 방을 구했는데
일단 이 학생도 원가에 팔아놓고 싸게 내놓은 척 거짓말했고 집주인 성격 진짜 더러운데 집주인 착하고 친절하다고 거짓부렁만 써놓음^^..
사실 얘를 제일 먼저 신고하고 싶다
아무튼 무슨 심야전기라고 들어오기 이틀 전에 말하랬는데 내가 바빠서 미리 연락을 못했음
그래서 당일에 연락하게 됐는데
첫날은 미리 말 안 해서 추울 거니까 내가 친구집 가서 잤거든? 몸이 좀 아프기도 했어서 해결하러 갈 상황은 아니었음
그러고 오늘이 연락한 뒤 3일째 되는 날인데
집이 그대로 차갑고 온수도 안 나오는 거임?
그동안 아팠고 이동할 정신이 없어서 친구 집에 3일 살다가 오늘은 진짜 가야지 안 그래도 1월 원가로 3월부터 살게 됐는데 집값 아까우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가니까 너무 차갑고 아줌마 아저씨는 전부터 계속 반말로 조롱하면서 했던 행적들이 많음
이것도 이해가 안 됐음
그래서 왜 3일 전에 말했는데 방이 차갑냐 하니까
니가 들어와서 확인했어야지 웃기는 애네~ 방이 차가우면 그때 말했어야지 지금 뭐 어쩌라고?
라는 거임
진짜 황당해서... 황당한 일 진짜 훨씬 많은데
덕분에 강제로 방에 못 산 만큼 보상 못 받나?
방 춥다고 그러고 사실 침대 커버 건이 해결 안 돼서 침대를 사용할 수 없으니 못 간 거거든
사건도 많고 황당해서 말 뒤죽박죽 이해 좀
진짜 열받는데 신고 못하나ㅠㅠㅠ 사글세로 내서 이미 돈은 완납한 상태야
하루만에 방 알아보고 계약했어야만 하는 스케줄이라 급하게 해서 망한 거긴 한데 정도가 있지..
원룸 집주인 신고해 본 사람?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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