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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쪽이 더 티오가 많은 것 같다는 점.
물론 인턴을 하면 합격률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지.
근데 반드시 인턴 후, 신입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 애들이 많은 것 같아.
솔직히 주변에 자신의 직무에 맞게 인턴을 한 애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 많다면 할 말 없음 )
배꼽이 배보다 커진 경우라는 거지.
그렇기에 4학년 1학기까지는 인턴을 하고 그 이후가 되면 안 되더라도 인턴에 그리 연연해서는 안 되지 않을까?
채용형이라면 몰라도 인턴 자체는 취업을 확정시켜주는 요인이 아니지. 인턴 티오가 너무 없는 직무는 내가 볼 때 오히려 신입 쪽을 더 노려보는게 좋을 것 같아! 인턴 안 되었다고 뒤쳐졌네 어떡하네 뭐네 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 ㅎㅎ
인턴 안 되었다고 취업 안 할 꺼야? 회사에서 인턴 한 적 없다고 안 뽑아주는 것도 아니잖아. 떨어진 채로 졸업을 하면 인턴과 동시에 신입을 넣으면 돼. 그러니 너무 그렇게 인턴에 목 매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뭔가 취업 과정에 있어 이상한 오류가 보여 한 번 올려봤어.
글이 길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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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인턴에 대해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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