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어떡하지

휴학하려고 했던 대외활동 떨어져서 앞으로 계획이 무너졌어

그래도 떨어지는 거 가정을 아예 안 했던 건 아니라 툴 공부라든가 공모전이라든가 자격증 공부라든가 플랜 b를 세워놨는데...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떨어져서 속상해서 며칠 누워있었더니 엄마가 이제 휴학하고 할 거 없지 그렇게 될줄 알았다 그러심.....

사실 잠깐 뭐 해야하지 방황하긴 했지만 기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