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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으로 활용은 가능한데 면접에서 체험형인지 전환형인지 여부 확인하거나 그냥 대놓고 왜 전환 안됐냐고 물어볼 가능성이 높아요. 인턴 시기랑 회사명 보면 전환형인지 아닌지 대략 알 수 있고 면접에서 체험형이라 말했어도 이후에 내부적으로 지원자 경력의 진위나 고용형태 등 확인할수도 있어요

헐ㄹ 대기업 채용전환형이라니 진짜 부럽다ㅠ 너무 좋은 스펙이잖아~!

결론부터 말하면, 전환이 안됐더라도 인턴 경험은 분명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특히 채용 전환형 인턴이라면 그 기업에서 실무를 어느 정도 맡아봤다는 뜻이기 때문에, 지원서에 &ldquo;OO기업 인턴 (n개월)&rdquo;로 당당하게 기재해도 문제 없습니다!
기업명을 쓰는 것도 일반적인 케이스고, 전환이 안 됐다는 걸 굳이 언급하지 않는 이상 면접에서 '왜 전환이 안 되었는가?'를 직접적으로 묻는 경우는 드물어요. (묻더라도 솔직하고 논리적으로 답하면 오히려 성숙한 인상 줄 수도 있어요!)

넵 / 넵 / 이유를 물어볼순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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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n개월짜리 대기업 채용전환형 인턴다니다가 사정이 있어서 전환 안되고 불합되는 경우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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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이것도 나중에 그냥 스펙으로 써먹을 수 있나요?(그냥 n개월짜리 인턴 경험으로 쓸 수 있는지)</li>
<li>보통 인턴했던 기업명도 공개해야하나요?</li>
<li>전환율 높은 걸로 유명한 기업인데, 불합이라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경우도 있나요?</li>
</ol>



만약 n개월짜리 대기업 채용전환형 인턴다니다가 사정이 있어서 전환 안되고 불합되는 경우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이것도 나중에 그냥 스펙으로 써먹을 수 있나요?(그냥 n개월짜리 인턴 경험으로 쓸 수 있는지)
보통 인턴했던 기업명도 공개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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