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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글도 조금 보니까 왜 학벌 비교할때는 고대, 특히 비상경이 빠지질 않는거임? 뭐 원수졌어?
특정 학교의 전공이 어떤 지표를 기준으로 더 높다라는게, 본인에게 있어 의미가 존재하긴 함?
대학까지 왔으면 전공이랑 구상한 로드맵에 맞춰서 각자 살 길을 향해 애쓰면 되는거지, 철없을 적에 했던 의미없는 오르비질을 왜 취업커뮤까지 와서 하고 있어
학교, 전공 내 인원수, 구성원들의 진로나 취업률 등 모든 것을 정확하게 파악 및 비교하기도 어렵고, 애초에 모두가 공인한 비교의 잣대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겠음.
단적으로 샘플 좀 뽑아서 한 해에
- 고대영문에서 경영학회하다 RA거쳐서 1명 베인, 어떤 2명은 시중은행, n명 강사루트
- 경희든 경북이든 신소재에서 삼전이랑 asml m명
라는걸 알았다해도, 어디가 더 잘났다고 판단내릴 수가 있음? 있다고 하는 애들 솔직히 갈라치기 씹을거리 자기위안 소재로 삼는거잖아. 소속한 집단은 상관없고 내가 잘나면 오케이아닌가??
'사회적인' 시선에서 좋은 학벌인 사람이라면 부정적인 이상치가 안되면서 선배들 이상의 명성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상대적으로 학벌이 마음에 안들어도 자신이 소속한 집단에서의 긍정적인 이상치가 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잖아?
누구나 인정하는 정답이라는게 없는 비교는 그만하고, 차라리 날도 좋은데 벚꽃이나 보러가세요. 고대 비상경도 좀 냅두고. 얌전히 자기 인생살고 있는 걔네는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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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여기는 고대가 동네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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