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지원했는데, 면접이랑 찐 활동엔 불참하는 경우가 잦나요?

알바도 있고 학교도 지금 재학중이라서.., 시간이 안맞으면 못할 것 같은데 서포터즈 모집 공고에는 어느 요일 어느 시간에 활동하는지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면접도 이틀에 나눠서 보는데 알바시간이랑 겹치면 볼 수가 없을 것 같고.... 이러면 그냥 지원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너무 하고싶은 서포터즈인데.. 괜히 넣었다가 면접이나 실 활동에 불참하면 민폐가 될 것이라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