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울아빠 이러는거 어떻게 해결하냐ㅠ

주변인들 말은 존중하지 않는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어딜가든 본인이 갑임 진짜...

나보고 계속 자기가 들은 대로 옳은것처럼 정당화하면서 계속 강요하듯이 대함

나도 아빠가 들은 거 잘못된 점도 있다고 지적해서 말하고싶은데 그랬다간 워낙 성질이 드센지라 큰소리 뻥뻥칠게 안봐도 비디오라서 못하겠음ㅠ

진로 관련 고민인데 계속 내가 가려는 직무 관해서 "신입한테 누가 그 직무 일시키니? 회사 말아먹을일있나"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알아둔 지인아저씨도 있으니 그거 준비나 해라" 이러심..ㅠㅠ 나도 의아해서 내가 아는 현직자 선배분께 이야기했는데 아빠가 한 이 발언 전혀 아니래..

자기가 주워들은 말도 진짜 잘못된 것도 있을텐데 맞는거처럼 인지하고 이러니 열받음ㅠ

진짜 나 울아빠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