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지원 vs 타대 학연생 지원

인턴 지원하고 타대 학부연구생 컨택 중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

현재 3학년 마치고 휴학을 한 상태이구요 공대생입니다

인턴 지원을 경험삼아 자소서도 써보고 도전해보려고 시작을 한 거였는데,

보니 5월 말 결과 발표인 것도 있고, 코딩테스트도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서

인턴을 준비할 거면 인턴에 올인, 아니면 타대 방학동안 인턴을 준비하는 쪽으로 해야할 것 같고

둘 다 병행 준비는 인턴 결과만을 기다리다간 타대 컨택할 시기를 놓쳐버리거나

정말 안될 것 같은 인턴이 혹시나 될 수도 있으니 둘 다 동시에 하는 건 무리일 것같아서요....

다음학기 복학을 하게 되면 4-1학기로 2학기를 다니게 되는 건데 

이 상황에서 아무래도 인턴 경험은 방학때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인턴을 도전하는 건 너무 무모한 걸까요? 그리고 5월 말에 타대학 학부생인턴 컨택을 시작하면 조금 늦겠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