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자유이야기방 (익명)

내가 걸러야겠다고 다짐한 알바 유형 5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280386

한 번 겪고 나면 ‘여긴 진짜 다시는 안 한다’ 싶은 곳들. 앞으로는 이런 데 안 가려고 정리해봄

 

근무시간 5분 단위로 쪼개는 곳

보통 30분이나 1시간 단위로 끊는데, 내가 다닌 곳은 15분 단위로 끊더라.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그냥 조금이라도 돈 덜주려는 심보였어. 알고나니깐 맘이 그렇더라..~ 이런 경우엔 다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로 드러남..^_^

 

위생관리 엉망인 곳

내가 사장도 아닌데, 손님한테 팔면서도 양심에 찔리더라. 도저히 유쾌하게 일하지 못할 것 같아서 관뒀어.. 위생 상태 진짜 심각한 데는 일하는 내가 먼저 불안해서 못 버팀.

 

알바비 제때 안 주는 곳

일할 땐 연락 잘되더니, 돈 줄 땐 잠수타는 사장님. 돈 받으려고 눈치 보고 연락하는 것도 스트레스다.

 

잠깐이라도 앉아 있으면 뭐라 하는 곳

계속 서있다가 사람 없을 때 잠깐 앉으려고하면, 일오나라고 핀잔 주는 곳 있음.. ㅜㅜ 아예 의자를 치워버리는 곳도 봤고.. 빈말이라도 쉬면서 하라하면 더 열심히 할텐데, 있던 의욕도 사라지게 만드는 곳

 

CCTV로 계속 감시하는 곳

사장님이 직접 없을 땐 CCTV로 대신 감시함. 카톡이나 전화로 “지금 뭐해요?” 오는 순간, 그냥 탈출하고 싶어진다.

 

 

 

 

이런 알바들 다녀보고 나면, 시급보다 더 중요한 게 ‘근무환경’이란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됨.

 

혹시 너도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알바 경험 있어?

 

알바도 사람인데 ㅜ 

우리 인간대접 받는 곳에서 일하자!!

 

추천을 눌러 베스트로 올려주세요!닫기 아이콘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익명

신고글 내가 걸러야겠다고 다짐한 알바 유형 5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3
APP 설치하고
스크랩한 공고의
마감 알림을 받아보세요!
app-banner-image플레이스토어-배너앱스토어-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