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298733
나는 에타랑 링커 게시판들을 자주 보는 편이거든. 사용하면서 느낀점이 딱 한가지 있어.
에타는 좀 음지같은 기분이고, 링커는 좀 진보적인? 마치 정상인들이 모여 취업, 스펙, 각자의 고민들(연애, 인간관계, 활동 정보 & 각자의 꿀팁 정보공유 등등) 한마디로 건전한 목소리들이 많은 것 같아.
처음엔 에타를 시간표 목적으로 사용했다가 심심해서 게시판에 들어가서 남들이 올린 게시물을 좀 본적이 있는데 나도 좀 에타에 홀릴 뻔한 게 성적인 이야기 난무, 이성과의... (너무 과감해서 패스..), 쓸데없는 드립과 일베 난무 등등
계속보게 되면 이상한 선입견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
에타 링키 뭐 이런 커뮤니티가 어떤 세계인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계속 에타를 보게되면 모든 대학생들이 그렇게 문란하고 이상한 심리에 빠져 살아간다는 느낌? 마치 그 나이에 무언가 경험을 못 해보면 마치 그 사람이 비정상인 것처럼 비하 비난과 욕설 난무..
그걸 보는 나도 참 순간적으로 현실과 구분이 좀 헷깔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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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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