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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수료 이후 휴학하고서 대외활동/영어 공인시험 준비중에 있습니다.
디자인전공생이라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없어 한번도 응시해보지 않았는데요 ......
고교시절 내신 2-3 수능은 2-3 나왔었습니다.
회화도 그냥 바디랭귀지 쓰면서 얼렁뚱땅 했던 터라 비즈니스로 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성격 자체가 부끄럼을 잘 안타서그런지
평소 외국인 친구들이랑 일상대화는 잘 했고, 그렇기에 '영어를 못한다'는 인식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무작정 해외 인턴을 지원하는게
괜찮은 판단일지.. 판단이 안섭니다.
(한국에서 인턴도 안해보고 해외로 바로 지원하는게 .........오바같기도 해서요. 또 친구랑 일상대화랑 업무 시 비즈니스 회화도 다를거고...)
토플은 곧 응시 예정인데,
만약 고득점이 나오지 않더라도
만약 회사가 요구하는 성적만 넘기면
지원을 해볼까 하는데
너무 생각이 짧은 것일까요....???
한번도 해외 생활 경험이 없고
자신감만 있는 상태라
제가 너무 쉽게 보고 이런 결정을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결론은, 영어 성적만 커트라인을 넘으면 지원을 해도 괜찮은 일인지, 아니면 진짜 고심해서 결정해야하는 문제인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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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영어가 잘 안되는데 외국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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