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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립대학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중이야
지금 너무 퇴사, 이직하고 싶은데 준비가 아직 덜 되어 있고 차차 준비해나가야 해
매일 퇴사, 이직 갈증만 있었지 실행하지도 않았었거든.. 퇴근 후 너무 힘들었고 주말엔 또 늘어지고 그래서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준비해보려고..
가장 퇴사하고 싶은 이유는 1. 일의 연속성이 없다 2. 일의 가치, 보람을 느끼지 못하겠다(내가 맡은 업무가 부서내 필요한 업무이긴 하지만 중요성이 없어. 사업도 확대하려는 생각도 안 하고 사수한테도 후순위 업무라 사수 일 다 끝나고 내 거 신경 써줄 때까지 기다려야 함)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 이것도 눈치보임 대놓고 눈치는 안 주는데 이직 준비하기엔 지나다니면서 다 보이는 모니터 ㅋ 3.지나친 사수 의존적인 업무로 주체적으로 일할 기회가 없음 새로운 프로젝트나 도전 기회도 없음
난 좀 부딪혀가면서 새로운 업무도 해보고 싶고 중요한 건 맡은 업무가 해보니 내가 원하는 업무가 아니더ㅏ라고 일의 강도는 어렵지 않아서 하고는 있는데 돈도 나오니까,, 내가 월노 된 기분이라서 더 힘든 거 같아 원래 성취,의미,보람을 중요하게 생각했었는데 ..
10월말까지가 계약인데 그냥 퇴사하고 이직 준비하는 게 나을까 ㅠ 국가 지원 일경험이라든지 그런 거 모두 교육이나 그러 것도 다 일하는 시간에 진행되는 게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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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퇴사, 이직 사유 합당한지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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