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394401
부서 특정될까봐 시간 많이 지나서 작성 해봅니다. (면접은 한달 전에 봤습니다. 또한 면접 경험은 부바부 입니다..)
1차 면접때 실무진 분들이랑은 분위기 좋고 진짜 괜찮았는데
2차에서 사람을 이렇게 대놓고 무시할줄 몰랐네요.. (카모는 어시도 면접을 2번 봅니다)
굳이 안해도 되는 속마음을 그냥 말해서 일부러 멘탈 흔드는건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 지원동기를 답변 했었는데
" 뭐 알고 했겠어 그냥 지원했겠지 "
내가 잘못들었나?? 이거 2차면접 맞나...? 면접을 보는건지 그냥 조직장끼리 떠드는 건지 의심될 정도였습니다
면접 보는내내 진지함이 거의 없었고, 1차에서 날 왜 뽑았지 하는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제 이력, 포폴이랑 지원한 부서랑 산업이 좀 달라서. 아무래도 지원동기를 명확히 설득하는것이 부족했던거 같은데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게 맞는 걸 까요..
대부분 답변에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저도 좀 짜증나서 결국 자포자기 하고 억지로 봤던것 같아요..
1차때 실무진분들이랑 대화할때는 진짜 같이 일해보고 싶고 분위기도 좋았었는데 ㅠㅠ
에휴 결국 제가 부족한것도 맞죠.. 근데 여태 면접 경험중에서 최악도 맞는듯
(카카오 모빌리티 HR담당자 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잘해 주셨어요 👍 그래도 응원합니다..)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카카오모빌리티 어시 2차면접 후기..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