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414774
나 25살 휴학생
작년 12월까지는 카페 알바를 했는데 어깨 다치고 아직도 도수치료 다니는 중 (낫질않음)
쉬는 동안 뭔가 생산적인 걸 못 하니까 자존감도 바닥이고, 통장도 바닥 (인턴은 붙질않아!!)
엄마아빠한테 계속 용돈 받는 것도 미안하고..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집앞 만화카페 알바 시작함
근데 문제는…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05, 04년생이라는 점,,
요즘 들어 진짜 내가 나이 먹었구나 실감하면서 현타 제대로 왓다
이상 취준 도피생의 알바 일기, 끝.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내 나이가 어때서... (혼자 긁힘)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