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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아직 니 동생이 현실을 모르네ㅋ

ㄴㄴ 근데 취준에 지장갈 정도로 하는 거면 좀 그렇고 적당한 선에서는 ㄱㅊ다고 봄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 부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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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저는 이것 저것 따지느라 나이만 먹었거든요 뭐든 해보세요 여러분 남 눈치보지 말고.. 그래야 뭘 좋아하는지..아니면 나에게 뭐가 최악인지 빨리빨리 알 수 있거든요..

저도 30인데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려스러운 부분은 아무래도 한국은 취업에서 나이라는 요소가 취업에 영향을 주다 보니까 저도 어디 정착을 해야 하나라는 불안감이 생겨서 그러한 불안감을 헤지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부업을 수행해서 돈을 모아놓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일자리 경쟁에서 AI라는 경쟁자가 들어오고 일처리 속도와 능률성 측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을텐데 이러한 외부환경 등도 고려하면 참 어려운 시기인 것 같긴 합니다

30살인데 인턴 돌면서 지금까지 1억모음. 월의 세후 180~200정도 되었는데 이것 저것 부업하면서 하다 보니까 1억모았는데 뭐라도 하고 있는데서 의의를 둬야지. 너무 사회적 시선이나 눈치 보지마. 어차피 개네들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니까, 나처럼 월의 180~200 세후 받아도 부업으로 이것저것 해보는게 더 도움이 될듯함&nbsp;

남자 28이면 안 늦었는데
난 여자 25인데 취준하면서 알바중

아니 알바라도 하는게 어디야 전혀 안한심하고 오히려 부러움 알바조차 안하는 사람도 있다..

회사다니면서도 알바하는디?ㅋㅋㅋㅋ 익1은 얼마나 잘났냐

미친건가 너 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거 아녀? 동생이 진짜 생각이 없다

ㅠㅠ 조금 빡세게 해야할 것 같긴한데 말이 심하다

아니!!!! 동생 왜 그럼ㅠㅠ 진짜 어이없네 내 동생이었으면 크게 한숨쉬고 한대 때릴듯..동생아...너 뭐 되냐? 동생한테 "너 ~~년도에 졸업하지? 너는 얼마나 잘되나 보자 오늘부터 카운트다운 들어간다" 이렇게 해!

동생은 아직 대학교 2학년인데 28살인데&nbsp;
아직도 알바나 하고 있다고 한심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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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nbsp;
동생이 나한테 이런 말을 하니까 너무 충격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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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 군대 갔다오니 28살이 됐는데&nbsp;
알바하면서 취준하는게 그렇게 한심한 일인가
동생이 취업 시장을 잘 모르는 거라고 믿고 싶음

동생은 아직 대학교 2학년인데 28살인데 

아직도 알바나 하고 있다고 한심하다네




그냥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동생이 나한테 이런 말을 하니까 너무 충격적이라서




남자고 군대 갔다오니 28살이 됐는데 

알바하면서 취준하는게 그렇게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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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인데 알바 하고 있으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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