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 대한민국 상위10%는 맞음.
근데 1. 같이 일하는 회사들이 너무 갑임.
은행은 슈퍼을이라는걸 깨닫게되어서 그럼.
카드사 -> 우리 이카드 만들었는데 띵동아 카드팔아라~~
보험사 -> 어이 띵동아 방카도 팔아야지~~ 우리 일도 대신좀 해주고. ㅋㅅㅋ
증권사, 신탁사 -> 펀드랑 신탁도 팔아라~~
보증회사 -> 대출진행시켜~
신용평가,정보회사 -> 응. 대출,카드심사거절~ ㅋ
은행연합회 -> 돈내놔
결제원, 보안원 -> 돈내놔 ㅋㅋㅋㅋ
금감원 -> 이따위로 일을해? 디질래??
공무원 -> 항상 띠껍게 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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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지점장놈이 실적압박 계속 줌.
카드해라~ irp해라~ 대출끌어와야지. 신탁펀드방카청약 다 다 진행시켜~
"너 그돈 괜일주는거 아니야. 제신고랑 고객만 뺄거면 공무원이지. 은행은 영업점이야. 영업을 해야해" 계속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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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한테 아쉬운소리, 싫은소리. 주변사람들한테도 해야하고. 그것도 안되면 자폭스타트.
그리고 실제로 통장에 꽂히는돈은 원징에 60%.
근데 솔직히 요즘 은행업무 대부분 폰으로 가능한데 굳이굳이 창구내점하는 사람들은 아집좀 있는사람들이 ㅈㄴ 많고, 고객들 질이 솔직히ㅈㄴ 안좋음.
야근은 또 기업여신하면 야근은 기본인데
최근에 여자행원들도 기업여신시켜달라고 징징대서 스윗 4050이 기업여신 시켜주는데 주말에 접대못간다. 애땜에 야근못한다. 시전.
결국 2030대 남자 맨날 풀야근.
젊은남자 지점에 한명있으면
기업여신에 +로 총무까지 짬때려버림.
서민금융진흥원이나. 다드림대출같은 거지대출 나라에서 하라는데 터지면 내책임. ㅋㅋㅋㅋ
진짜 해보면 알음. 은행원.
초봉7000은행원보다 초봉 4500공기업이 훨나은 이유를 뼈저리게 느낄거임.
+ 일배우는것도 엿같음. 업무방법서랑 문서찾아가면서 일하고, 드래곤볼찾기가 따로없음.
계속 물어보면 계속 물어본다고 야랄하고,
우리도 다 혼자배웠다 시전함.
헬프콜도 싸가지가 없음.
카드추진도 열심히하면 번호부터빼라 욕먹고. 눈치주고,(너땜에 내가 제신고나하면서 잔챙이친다 ㅋㅋㅋㅋㅋ 실제로 이럼)
추진 못해도 욕먹고. 그런곳이 = 은행.
개금 기금 사이좋은 지점을 못봄. 그 좁은 지점에서 유치하게 편가르고 노는게 재밌나봄. ㅋㅋㅋ 보면 개꿀잼임.
작성자 익명
신고글 은행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금융권에서 안좋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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