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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다가 밥하기 귀찮거나
기분 전환 할 때 나는 가끔씩 외식 하는데 내기준 좋았던 메뉴들
백반집
8천원인데 반찬 막 퍼주고 국도 실함
학교 근처 백반집 허름해보이는 그런데 가야함
김밥천국류는 언제나 믿고 가는 안전픽인데
솔직히 많이 가진않음 분식치고 비싸서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
김밥+라면 하면 깔끔하게 배 채워짐 혼밥할 때 눈치도 안 보임
짜장면, 마파덮밥 이런 중식류도 의외로 가성비 괜찮음
요즘 깔끔한 중식집 많아져서 친구랑 자주 감
잡채밥+탕수육 소짜 시켜서 나눠먹으면 1인당 7~8천에 든든하게 가능
근데 난 중식집보단 마라탕집이 더 가성비 좋은것같음
쌀국수는 포메인 말고 골목에 있는 베트남 식당들이 진짜임 양 많고 국물 깔끔하고 조용해서 점심에 공부하다가 가기 좋음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 파는곳
김치 말이 국수 나 잔치국수 파는 곳
유부초밥 집
덮밥류
짜글이 류
공강에 밥 먹으러 갈 때나 집있다가 나가고싶을때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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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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