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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한국 토종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토니상 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과 극본상, 음악(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남우주연상까지 총 6관왕을 달성했다.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9일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박천휴(42) 작가와 윌 애런슨(44) 작곡가의 ‘어쩌면 해피엔딩’이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을 수상했다. 1947년 시작된 토니상은 미국 연극·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공연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기사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5/06/09/HWKSFMUC4JC7JAXLYC4HW5XSXU/
나는 한 번도 안 본 뮤지컬인데 이거 보고 엄청 흥미 생겼어
뭔가 요즘 우리나라 문화/인문학 르네상스인가? 싶네 ㅎㅎ 노벨상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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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어쩌면 해피엔딩 한국 뮤지컬이 토니상 6관왕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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