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학기 이제 끝나는데

인턴 죄다 탈락이야.. 이제 지원도 못해 최소 3개월씩은 해야하더라구,, 왜냠 휴학은 이미 해버려서 더이상 휴학할 생각이 없어

졸업하면 어차피 길게 쉬기 힘든데 지금 방학 동안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1~2달) 다녀오는 거 어떤 것 같아? 그 시간에 자격증 하나, 공모전 하나 더 해야하는건데 너무 안일한 생각인 것 같기도 해서 ㅠㅠ

학부생일 때도 이렇게 줄줄이 탈락해서 우울한데 졸업해서 찐 취준생.. 그니까 학생신분 아닐 때 취준하면 얼마나 우울할지 상상도 안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