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서 겨땀 냄새가 나는데..

한 2~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예전엔 안 그런 것 같은데 요즘 겨땀 냄새가 나는 것 같아 ㅠㅠ 

사실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말해주는게 나을까? 사실 이런 건 좀 민감하고 머쓱할 것 같아서 그냥 이야기를 안하는게 나을지 고민..

너희하면 어떻게 할 것 같아? 그냥 모른 척 넘어가주는게 좋을까..? 

굳이 말했다가 감정만 상하면 괜히 미안해질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해??

((물론 직설적으로 냄새가 난다고는 안하겠지만 돌려서? 말하는 건 별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