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양식 이력서 & 자기소개서 꿀팁 8가지!!

이제 종강하고 인턴하려는 친구들이 많아보여!

채용공고중에서 자사양식 자소서도 있지만 자유형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곳도 있어!

이런경우 제목부터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자유양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시 꿀팁들과, 포트폴리오 꿀팁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1.)기본은 ‘깔끔함 + 명확함’

자유양식이라도 기업 이력서처럼 정돈된 구성이 기본이야!

에세이 쓰듯이 좔좔쓴다?

물론, 글 잘쓰는 친구들꺼는 흥미로울지 몰라도 대부분은 면접관들의 눈에 안띄고
넘겨질수도 있어!

제목부터 눈에띄게 깔끔하고 독특한 문장으로 쓰는거 추천!!

 

기본 이력서 구성은

인적사항 →  학력 →  경력/활동 → 자격증 → 간단한 자기소개 or 특이사항

 

한눈에 정보가 들어오게 정렬, 간격, 제목 구분은 필수!

 

폰트는 맑은 고딕, 나눔고딕, Pretendard 등 읽기 쉬운 글꼴 사용.

 

2.) 파일명, 저장형식 모두 깔끔하게!

 

-지원할때 모든것은 보는사람 입장(면접관)을 위해 만드는게 좋아!

 한번에 다운받아서 보기 편하게

 

-이력서/자소서는 반드시 PDF로 저장 (워드는 깨질 위험 있음)

 

[파일명 예시]
홍길동_이력서.pdf
홍길동_자기소개서.pdf
홍길동_포트폴리오.pdf

모든 파일에 이름, 연락처, 이메일 표시해두기

 

3.)‘자기소개 요약’ 넣으면 돋보임

 

*면접관도 처음 딱 봤을때 "나 이런사람이예요!" 대놓고 말해주는게 훨씬 더 인상깊겠지?

자유양식 이력서 상단에 3~4줄짜리 간단 소개 추천

 

예시:

“SNS 콘텐츠 제작 2년 / 브랜드 캠페인 운영 경험 보유 / 협업과 피드백에 강점 있는 OO대

마케팅학과 졸업예정자입니다.”

 

이 한 문단만 잘 써도 담당자가 바로 "이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인지" 파악 가능!

 

4.) 자기소개서는 ‘에피소드 중심 + 직무 연결’

형식 자유라고 막 쓰면 손해!

STAR기법으로 경험을 구조화:
Situation → Task → Action → Result

 

예시:

“SNS 콘텐츠 기획 동아리에서 월간 콘텐츠 기획을 맡아 팔로워 수 500명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획력과 타깃 분석 능력을 키웠습니다.”

 

지원 직무와 연결되도록 정리해야 강하게 어필돼요.

 

5.) 직무 관련 ‘핵심 경험’만 정리

경험을 전부 나열하면 막상 중요한 경력이 묻힐 수 있어!

 

대신 직무 관련성 높은 활동만 강조

 

예시:

디자인 직무 → "브랜딩 프로젝트 참여", "포스터 제작 경험"

마케팅 직무 → "SNS 광고 집행", "콘텐츠 성과 수치"

 

6.) 포트폴리오 꿀팁 (디자인·콘텐츠·기획 직무용)

PDF/URL 형식 모두 가능하나 PDF 선호 기업 많음

*PDF첨부가 안된다면 그때 구글 드라이브로 포트폴리오 링크만들어서 첨부하기!

 

[구성 순서 추천]

표지 (이름/연락처 포함)

목차 (3~6개 프로젝트)

각 작업의 개요 → 작업 내용 → 결과물 → 본인 역할 → 느낀 점

 

tip!

시각적으로 보기 쉽게 구성 (폰트 통일, 여백 활용)

너무 많은 작업보다 ‘완성도 높은 3~5개’만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

영상/웹 작업은 QR코드 or 링크 포함해 연결

 

7.)기업 맞춤형으로 다듬기

자유양식의 강점 = 맞춤형 작성이 가능하다는 것!

기업 웹사이트, 채용 공고, 인재상 키워드 참고해서 단어와 포인트 맞추기

 

예시: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 "소통 능력" 같은 기업 언어 활용

*추가로 자소서 쓸때 들어가는 직무별 공식적인 단어와 문구도 검색해서 참고하기!

 

8. 자기 검토 + 피드백 필수

맞춤법, 오탈자 체크는 기본!

친구나 커리어센터에서 외부 피드백 꼭 받아보기

가능한 경우 면접 전용 1분 자기소개 스크립트도 작성해두면 이력서/자소서와 연결되어 더 자연스러워요.

 

 

그럼 모두 완벽한 이력서로 취뽀도 바로 하자구!!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