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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내년이면 20대 중반으로 달려나가는 나이인데,
나는 지금 예정된 계획이 이번 2학기부터 하게 될 막학기만 남겨두고 휴학기를 써서 이번 11월이나 12월에 호주라는 나라로 워홀 예정이야.
하지만 사실 많이 걱정이기도 해.
2학년 때까지는 아무런 꿈도 목표도 없이 흥청망청 살아가다가 군대도 갔다오고 복학하고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난 지금까지 되게 게으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거든. 몇 마디로 요약해보면 대학 때 할수 있는 동아리, 대외활동 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해보려하지 않은 것과 너무 인간관계에 신경을 하나도 쓰지 않은 것?
그냥 학교는 수업만 들으러가고 끝이나면 어떠한 교류도 없이 집으로 홀연히 사라지는 정도로 학교생활을 지내온 것 같애.
그래서 그런가 사실 또래들처럼 주말이나 방학 때 같이 연락해서 어디를 놀러간다거나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고 아직 이나이까지 연애를 해본적 없는 모솔이야..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20대가 아깝다고 생각해?
하지만 앞으로 흐르는대로 살아간다해도 너무 널뛰기 하듯이 얼마 안가 외국에 있다 한국에 있다 이런 동선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연애를 다 챙길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단 생각도 들긴 해.
아마 나처럼 살아온 애들이 잘 없으니까 아직까지도 마음을 나누고 너한테 조금이나마 조언해줄 수 있는 형, 누나, 친구가 없냐, 아직도 사랑을 한번도 못 해봤냐 이런 이야기를 듣는 거겠지? 솔직히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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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연애나 사람관계가 어두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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