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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직업을 물은 건 아니지만 울 친오빠 뭐하냐고 물어서 대학다닌다고 했는데 대학...? 뭔대학 이래서(우리오빠 나이에 대학다니는 건 이상하긴 했음) 어쩔수없이 의대다닌다는 거 말햇거든 (별로 말 안 하고싶었음) 그리고 남자친구 뭐하냐 그래서 남자친구도 대학원다닌다 하니까 뭐 공부잘하는 집단? 이런식으로 몰아가더라고
내 주위 사람 사생활 별로 말 안 하고싶고 이런것때문에 편견 생기는 것도 싫음...
그래서인지 팀장님이 나보고 막 마이웨이 인 것 같다고 하고(입사한 지 한달밖에 안 됐을 때), 나만의 기조가 있다고 하고... 날 한달밖에 안 봤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말 하는 게 뭔가 그 사생활 알고난 편견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난 한번도 내 주장이나 내 의견 들이민 적 없고 하라는 거만 넵넵! 알겠습니다! 하고 하기만 했음... 억울하더라.. 그냥 날 싫어한건가 팀장님이..
아무튼 이래서 내 주변의 사생활 말하는 거 싫은데 이거 원래 자주 묻는거야??? 내 사생활이면 차라리 괜찮은데 내 주변 가족 정보 묻는 건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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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원래 회사 첨 가면 가족 직업묻고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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