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학기 앞두고 휴학한 25살입니다
금융권 희망하는데 관련 직무 경험이 없어서, 해당 경험이 절실합니다.
일단 상반기에는 국디서랑 금공턴 두 군데 넣엇는데, 둘 다 면접탈했습니다.
원래 말주변이 뛰어난 편이 아니긴 하지만,
탈락하고나서 경험정리 및 기업 분석 미흡, 두괄식으로 말하는게 부족하다고 생각들었어요.
사실 상반기 떨어지고 부족한 점 보충했어야했는데, 자격증 공부를 핑계로 제대로 보강 못했네요.
그래서 뒤늦게 하반기 인턴 모집 임박해서 면접을 집중으로 연습하려고 합니다.
하반기 인턴 모집 중이니 여러군데 서류 넣고 있고 막 경험정리 시작하려는 찰나에, 어제 갑자기 일경험턴 합격 소식을 듣고 오늘 면접을 봤습니다. 정말 간단한 인성질문이었음에도, 엄청 절었습니다..
제대로 준비 안했기에 당연한 결과이지만 너무 자괴감이 듭니다. 금공턴 한군데도 운좋게 서류검증자로 선정되어 합격 시 다음주중에 면접을 볼 것 같은데, 이건 이 악물고 준비하려하거든요.
하지만 면접 실력 향상이 바로 눈에 띄는 가시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시간 투입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야할지도 모르겠고...한 마디로 면접준비의 정도를 모르겠습니다. 어학이니 필기 준비니 동시에 챙겨야할게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아무튼 직무경험 쌓고자 휴학한 만큼 이번 하반기에 인턴 꼭 붙고 싶습니다. 면접준비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요?
경험정리 후 인성질문에 대해 STAR기법으로, 두괄식 답변하는 연습을 평상시에 매일 해야하는건가요? 시간 투입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작성자 익명
신고글 면접도 연습하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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