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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진짜 아파서 응급실 실려가는 사람도 몇 있어! 그냥 쉬려고 핑계댄거면 저 신입은 거르는게 맞고

이래서 체력 약한 인간은 걸러라 남자가 짱이다

나도 여잔데 진짜 아프면 그럴 수 있을듯ㅠㅠ 
약 먹는다고 안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쓰러져서 응급실 가는 사람도 봤는데 그거보단 하루 쉬는게 낫지 않나.. 근데 매달 그러면 걍 프리랜서 해야겠다

진짜 아픈 분들은 생리통 때문에 쓰러지기도 하더라고.. 근데 약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생각할수도 있겠다 생각하긴 해...🥺

진짜 심하면 그럴 수도 있긴 해 나도 심하면 링거맞아서.. 그래도 웬만하면 출근하겠다 아님 훨씬 미리 얘기하거나

같은 여자끼리 이해해주자....ㅜ

이해 가능.. 나도 몇년전엔 아예 생리통 없어서 아프다는 것조차 이해할 수 없었는데 요즘 생리 첫날 토+복통+설사+어지러움+식은땀 콤보를 하면서 시작함. 중간에 어지러워서 침대에 누웠다가 화장실 5번 정도 뛰어가서 다 비워내고 잠듬. 약을 아예 먹을 수 없음. 약먹어도 토하니까 비울 수 없을만큼 다 비우고 자야함. 입술색이 얼굴색이랑 똑같음. 혈색이 없어. 저녁이나 주말에 시작하길 기도해..
생리통이 워낙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신입이면 환경도 바뀌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해. 진짜 아팠을지는 다음날 안색보면 대충 알겠지. 그다음 태도가 조금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긴해.. 
그냥 너무 심하면 요가 같은 거 시작해보는 거 어떠냐고 권유 추천. 운동 열심히 한 달은 도입부가 저만큼 빡세진 않더라고

난 생리통 심하지 않고 약먹으면 괜찮아져서 몰랐는데 맨날 아프다던 친구가 응급실에 수술까지 하는거 보고 그 담부터는 이해됨

아파서 응급실 실려가는 사람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많아 생각보다... 안겪어봤다고 세상에 없는게 아니잖아

나는 줄곧 생리통 심해서 병원갔다가 부인과쪽 문제있어서 작년에 큰수술했어 지금도 관리중이고. 물론 나같은 케이스는 극소수고 꾀병을 부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마다 말 못할 사정 하나쯤 있다 생각하고 살면 편하더라

나도 여자고 들어온지 세달도 안된 신입인데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고 출근 한시간 전에 연락와서&nbsp;
출근 못할거 같다고 갑자기 그래서 걔 일까지 하느라 지금 퇴근하네 ㅎ..&nbsp;
나는 약먹으면 좋아지고 한번도 그거때문에 휴가 써본적 없어서 핑계로 밖ㅇㅔ 안들려서 .. ㅜㅜ 의견 부탁해&nbsp;

나도 여자고 들어온지 세달도 안된 신입인데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고 출근 한시간 전에 연락와서 

출근 못할거 같다고 갑자기 그래서 걔 일까지 하느라 지금 퇴근하네 ㅎ.. 

나는 약먹으면 좋아지고 한번도 그거때문에 휴가 써본적 없어서 핑계로 밖ㅇ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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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당일연차는 핑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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