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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으면 나는 무조건 ㄱㄱ..

ㅋㅋ sns보고 제안 받은 기회면 쉬운게 아니라 지옥같은 회사일 확률이 높지
연봉 3천이상이면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도 않고 

비전이 없다면 적어도 뭔가 제대로 하고 있는 회사에 가는 게 맞음 잘선택함 굿굿

내용이 복붙이 아니라 정말 러브레터마냥 구구절절 좋은 내용이었고 여튼 흔한 케이스는 아니었긴 해. 그 정성에 회사 한 번 가볼까 하다가 메인 직무가 안 맞아서 관두긴 했어. 직무 다 맞춰주신다고 하긴 했지만(…)인턴한회사 이름 서치하다가 찾으신 것 같더라고~! 뭔들 재밌는 일이었다! ㅋㅋㅋㅋ 뭘해도 내가 급한거 아닌 이상 굽힐 이유 없어서 쉽게 살진 않으려고

이력서 넣지도 않았는데 연봉 3천 이상 제의 받은 적 있음.. 헤드헌팅 이런 거 아니고 내 개인sns 보고 연락 주심. 다른 곳 붙진 않았지만 안 갔어 그냥 인생 쉽게 살고 싶지 않더라고~! 너무 쉽게 들어온 기회인지라 간절하지도 않고 굳이 갈 이유도 없고..

요즘 취업 너무너무 힘들어서 붙으면 당장 달려갈듯..😅

주변에는 붙으면 다 가는 분위기더랑 이직 생각하면서&nbsp;

요즘 채용시장도 안 좋고 취준 오래되면 힘드니까
다들 원하는 직무나 회사 아니어도 지원하잖아??
그러다가 진짜 생각도 못?안? 했던 곳 붙어도 그냥 가??

요즘 채용시장도 안 좋고 취준 오래되면 힘드니까

다들 원하는 직무나 회사 아니어도 지원하잖아??

그러다가 진짜 생각도 못?안? 했던 곳 붙어도 그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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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너무 뜬금없이 하는 경우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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