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vs 오픽 정리해봄

이번에 어학 점수 뭐로 할까 고민하다가 토스랑 오픽 중에 뭘 준비하는 게 좋을지 엄청 찾아봤는데
선배들 말도 다 다르고… 혹시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 있을까 해서 정리해본 차이 공유해봅니다! 

✅시험 방식

토스 → 질문에 짧고 깔끔하게 답하는 스타일. 정형화된 답안이 있어서 템플릿 외우면 대비 가능.

오픽 → 자기 경험 기반으로 말하는 시험. 질문이 랜덤이라 “스피킹 순발력+스토리텔링”이 필요함.

✅난이도 & 공부 시간

토스 → 패턴 외우면 IH까지 빠르게 가능 (2~4주 준비)

오픽 → AL 목표는 길게 준비해야 하고 IH 정도는 1~2달 안에 가능

✅기업 선호도

대기업/외국계 → 오픽 선호 (특히 AL 점수면 플러스 요인)

중견·공기업 → 토스 IH 이상도 충분히 인정

✅점수 활용 & 갱신

둘 다 2년 유효기간 동일.

✅추천 케이스

토스 → 단기간에 점수 필요할 때 / 말하기 자신 없는 사람

오픽 → 자기 경험 얘기 잘하는 사람 / 외국계·대기업 목표

나는 이번 하반기에는 토스로 빠르게 점수 채우고 내년 상반기엔 오픽 AL 도전해보려고 함..
다들 어떤거 딸 계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