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793914
올해 초, 인턴 했던 기업 팀장님이 언제 졸업 하냐고 어제 연락 왔는데
내년에 새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도 구할 겸, 관리자 역할에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카톡이 왔어.
당연히 무조건 내년부터 일해라! 이런 건 아니고, 확실하게 채용하겠다 뭐 이런 말씀은 없으셨는데
내년 2월에 채용 진행 할 거고, 나보고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아직 휴학을 한 적이 없어서 이번 학기에 휴학을 하고, 졸업 요건도 맞추고 좀 쉬려고 했거든.
근데 졸업자만 지원이 가능해서 최소 졸업예정자 입장이어야 해서 팀장님 말씀만 들으면 휴학을 하지 않고 학교를 다녀야 할 것 같아.
이 기회를 잡는 게 맞을까? 아니면 불확실한 확률에 걸지 말고 기존 계획대로 휴학을 하는 게 좋을까?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인턴 했던 곳에서 언제 졸업 하냐고 연락 옴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