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휴학 고민

원래 계획은 이번 학기 끝낸 후 2026년 1학기를 휴학하고 2학기를 다닌 후 졸업이었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2일 가고 보니 제가 작년 1학기 때 휴학을 한 적이 있어서 막학기 때 들을 과목은 제가 3년동안 필사적으로 피했던 코딩, 회계, 통계수업만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학기를 중도휴학한 후 원래 내년에 휴학하고 준비하려던 어학, 자격증을 준비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학교에서 취업상담을 받고 왔는데 지금 휴학을 하고 어학, 경력쌓기 등을 경험해보면 내년 1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에 나을 거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맞는 것 같아서 현재는 이번 학기 중도휴학에 마음이 쏠린 상태입니다

객관적으로 뭐가 더 옳은 선택인지 궁금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