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서류 탈락, 괜찮은 스펙임에도 불합격 한다면 자기소개서 구성을 한번 확인해봐!
1. 과도한 스펙 나열
👉 어학, 자격증, 공모전, 대외활동 등 많은 스펙을 쌓아온 것을 어필하기 위해 전부 나열하는 자소서.
스펙은 이력서로도 충분히 파악 가능하고, 내가 이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함.
TIP✅ 직무 능력 및 적합성을 위해 스펙 중 관련된 1~2가지만 경험을 중심으로 배운점과 직무를 연결하여 작성하기
2. 추상적이고 애매한 표현
👉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책임감 있게 행동했습니다.”, “도전정신이 강합니다.” 등
이런 표현은 지원자 수백 명이 다 쓰는 문장이라 차별화가 안되고, 너무 뻔한 클리셰임.
TIP✅ 추상적 표현을 사용할 경우, 너무 남발하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과 결과를 중심으로 근거를 들어서 표현을 뒷받침하기
3. 성과 없는 경험 나열
👉 “동아리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등
좋은 경험은 맞지만, 직무와 연관성이 떨어지며 단순 자기자랑으로 보일 수 있음
TIP✅ 그 경험에서 직무와 연결시킬 수 있는 포인트 찾기. 단순 참여가 아닌 그 경험을 통해 배운점과 어떤 성과를 냈는지 작성하기
4. 너무 솔직하거나 부정적인 실패 경험
👉 “~프로젝트에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제 잘못이 컸습니다.”, “ 저의 ~한 성격 때문에 ~했던 (안좋은)경험이 있습니다.” 등
실패 경험을 자소서에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솔직하거나 부정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면 인사담당자에게는 더욱 안좋게 보일 수 있음.
TIP✅ 실패 경험을 쓰려면 반드시 배운점과 개선 과정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너무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말기
5. 흔하고 추상적인 입사 후 포부
👉 “입사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등
구체적인 목표가 전혀 없으며, 이또한 수많은 지원자가 사용하는 입사 후 포부 표현임
TIP✅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달성할 것인지, 관련된 계획은 무엇인지, 그 기간은 어느정도인지 등 구체적으로 작성하기
이 정도 실수만 피해도 좀 더 나은 자소서가 될 거라고 생각해!
작성자 익명
신고글 합격률 낮추는 자소서 실수 TOP 5
- 욕설/비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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