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서 힘들다고 한달째 징징대는 친구...

친구가 2년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음 근데 솔직히 나는 잘헤어졋다고 생각햇단말야 그 남자애 회피 지려서 잠수타면 내친구 맘 고생하고 걍 똥차 지나가고 벤츠 오겠거니 하면서 첨엔 술도 자주 먹어주고 그랫음
근데 한달동안 만나기만 하면 뭐 이거 걔가 좋아햇는데 어디 카페 가면 걔랑도 여기 왓엇는데 ㅇㅈㄹ 하
단톡이 있는데 거기서도 계속 그 새끼 얘기만 함 나 솔직히 좀 돌직구 날리는 편이라 뭐라 하려그랫는데..... 친한 애가 말도 못하겠고.... 혹시 너네라면 어케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