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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약한애들끼리 모이는법임

저도 쓴이님이랑 비슷한 성향인데, 좀 안 맞으면 바로 멀어지는 편이고 친구 만날 때 일대일로 만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좀 더 편하기도 하고요..!
저도 나만 무리가 없나?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지만 잘못됐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어요! 무리 있는지 여부랑 상관없이 성향 잘 맞는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게 젤 좋은 것 같아요ㅎㅎ

맞는거같아요.. 좀만 이사람과 아닌거같으면 친구 선그어요..

본인 인생사는데 큰 지장없으면 상관없는데. 본인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바꾸는거죠.

본인이 호불호가 심해서 그런거예요.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과 이닌사람의 구분이 심하다든지 배척심리가 심해서 그런걸거예요. 본인을 되돌아보세요.

사실 저도 단둘이 만나는 친구는 많지만 단체로 노는 방이 많이 없어서 헛산게 아니냐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처음에는 제 성격이 문제인가 싶어서 자책도 많이 했는데
저는 다같이 노는게 성향상 조금 불편한 사람이더라구요

다같이 모이면 말 할 타이밍도 못 잡겠고,, 오히려 만나고 오면 우울해지더라고요
쓰니님도 이런 성향 아니실까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는 이런 성향 가져서 그런 무리??가 먾이 없는거 같은데 쓰니님은 어떠신가요!

친구 많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정말 나와 잘 맞는 사람과 다녀야 스트레스 덜 받고 좋은 것 같아요!

여태 학창생활을 지나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게 인스타를 보면 4명 6명 이렇게 많이 몰려서 놀던데
왜 나만 무리가 하나도 없고 친구를 만날때도 둘이서밖에 안만나요.. 대학친구도 다 둘이서 데이트하는 형식으로 만나는 경우밖에 없고 단톡방도 없고.. 그냥 그런게 인생 헛산거같아요 ..ㅠㅠ 제 느낌이 맞겠죠..?

여태 학창생활을 지나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게 인스타를 보면 4명 6명 이렇게 많이 몰려서 놀던데
왜 나만 무리가 하나도 없고 친구를 만날때도 둘이서밖에 안만나요.. 대학친구도 다 둘이서 데이트하는 형식으로 만나는 경우밖에 없고 단톡방도 없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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