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해보니까 나랑 안 맞는 것도 알게 되네

요즘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 하나 하고 있는데,

솔직히 해보면서 느낀 게 계정 운영하고 콘텐츠 관리하는 게 나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ㅋㅋㅋㅋ

그냥 반응이나 업로드 주기 신경 쓰는 게 생각보다 훨씬 에너지 많이 드네ㅜㅜ

사실 예전에는 브이로그 같은 것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막상 실제로 해보니까

꾸준히 콘텐츠 만들고 관리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

물론 배우는 것도 있고 경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확실히 내가 잘 맞는 성향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게 오히려 수확인 것 같아

아직 원하는 직무를 찾는 중이라 여러 가지 해보는 단계인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아 이쪽은 아닌가 보다하고 다른 길도 차근차근 찾아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