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최합하고 이 5개를 하고 안하고가 엄청 다르더라구요
저만 늦게 깨달은 건가 해서 하반기 공채 시즌 겸 공유 해봅니다 :)
상반기 10대 기업 중 1개 최종 합격해서 다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GPT 같은 키워드는 “내 경험”으로 연결해야 함
요즘 GPT 같은 AI 관련 질문은 어디서든 나오잖아요
근데 단순히 “GPT가 요즘 핫하다 그래서 열심히 사용했다" 식의 답변은 의미가 없어요
차별화 포인트 = 기업 사업과 내 경험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제가 실제로 면접장에서 한 답변🔥]
GPT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해본 경험 → 지원 직무의 문제 해결 능력으로 이어서 답변
면접관이 듣고 싶은 건 “요즘 키워드 + 내 적용 사례” 조합이란걸 꼭 기억하세요 !!
2) 민생지원금 같은 정책 질문 = ‘생활+산업’ 두 레이어로 답변
실제 저는 대기업 면접에서 “최근 민생지원금 정책이 기업에 미칠 영향은?” 이라는 질문을 받았어요.
[제가 실제로 면접장에서 한 답변🔥]
① 개인/소비자 입장에서 영향 (구매력↑, 소비 패턴 변화)
② 산업/기업 입장에서 영향 (수요 증가 → 마케팅 전략 변화)
이렇게 두 단계로 풀면 답변이 구조적으로 들린다고 면접 끝나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3) 공모전·대외활동은 ‘성과→한계→배운 점’ 기억하기
예전엔 그냥 “성과: OOO 상 수상”만 말했는데 이것 때문인지 계속 떨어졌어요
한계까지 같이 말하면 차별화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실제로 면접장에서 한 답변🔥]
성과는 있었지만 팀 내부 갈등이 컸다 이는 조율한 경험이 협업 역량으로 이어졌다.
-> 면접관은 실패·한계 상황에서 태도 보는 경우가 많대요.
4) 시즌성 질문 = 의외의 꼬리 질문으로 확장
“여름방학에 뭐했나요?” → 여기서 끝나지 않음.
이어서 “그럼 그 경험이 직무와 어떤 관련 있나요?” 이런 식으로 깊게 들어왔습니다.
준비 팁 = 활동 소개 1줄 + 직무와 연결된 키워드까지 세트로 준비
5) 면접 태도: “답변 후 2초 침묵” 전략
정말 별건 아니긴 하지만 ....
입사 선배가 알려준 꿀팁인데, 답변 후 2초 정도 멈추면 자신감 있어 보이고, 면접관이 꼬리 질문을 더 던질 여유가 생긴다고 합니다. 괜히 빠르게 덧붙이면서 말 길게 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직접 연습해보니 진짜 효과 있더라구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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