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신입&인턴 면접 대비법 4단계 공유드려요

이번에 하반기 면접 준비하면서 정리해본 건데 혹시 저만 이렇게 했던 건지 궁금해서 공유해봅니다..!
작년엔 자소서에만 신경 쓰다가 면접 단계에서 맥을 못 췄거든요 🫠 

그래서 이번엔 질문 대비부터 실전 감각까지 진짜 체계적으로 준비해봤는데
실무자 피드백도 조금 받았고 GPT 활용도 나름 요령이 생겨서 정리해두면 좋겠다 싶어서요

면접 때 도움 되었으면 좋겠어요!! 

 

 

1️⃣ 실제 질문 리스트 쌓기부터 시작

지난 공채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들, 공모전 발표 때 받았던 질문들까지 전부 노션에 모았어요.

면접관들이 자주 묻는 건 결국 비슷하더라고요. 

 

= 지원동기·성격·직무 이해도·최근 이슈’ 네 가지 축에서 돌려가면서 출제

 

멘토님이 “질문을 외우는 게 아니라, 핵심 메시지를 정해놓고 변형에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질문마다 2~3가지 버전으로 답변 정리했어요!

 

 

2️⃣ GPT 활용해서 답변 다듬기

초안은 제가 쓰고 GPT한테 “면접 답변 및 톤 자연스럽게 바꿔줘” 식으로 요청했어요.

특히 직무 질문 답변은 ‘면접관 입장에서 추가로 물어볼만한 포인트’까지 GPT가 던져줘서 예상 질문 대비에 도움 되더라고요.

단, GPT 답변 그대로 쓰진 않았고 제 표현으로 고쳤어요! (멘토님도 “GPT는 방향만 참고해라”라고 조언하셨어요!)

 

 

3️⃣ 공모전·대외활동 경험 정리해두기

생각보다 공모전 경험에서 질문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예: “팀 내 역할은?”, “성과를 수치로 설명해볼 수 있나요?”, “이 경험이 직무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발표 경험이나 피드백 받았던 내용도 같이 정리해두니 면접 때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풀리더라고요.

저는 활동별로 핵심 역할·성과·느낀 점 3줄씩 요약했어요.

 

 

4️⃣ 실무자 피드백 받으면서 보완

학교 선배(현직자)한테 모의면접 봐달라고 부탁했는데, “너무 자소서 톤으로만 얘기한다”는 피드백 받았어요😅

이후로는 질문-답변을 암기하지 않고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만 정리해서 유연하게 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알아두면 좋을 팁 (요약)

-질문 리스트는 지원 직무별로 따로 정리

-답변 초안은 GPT·멘토 병행 활용

-공모전/대외활동 경험은 짧고 임팩트 있게 요약

-실전 감각은 모의면접이나 스터디에서 보완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노력했는데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ㅎㅎ

별거 아니지만 도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댓글 달아주시면 힘이 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