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취업할때되면 말이 바뀌는게 웃김

이과 간 애들보고 뒤에서는

취업을 위해 하고 싶은거 포기한 애들이라고,

문과가는 우리들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배고픈 길을 걸어간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자기들이 수학 과학 싫어한다고 남들도 그걸

싫어할거라고 당연히 생각하는 마인드 +

공대를 즐기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성적만큼 짧은 식견)

정작 졸업때되면 무슨 일 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주변 따라서 대다수가 포진해있는

평범 그 자체인 사무직을

예전부터 꿈꿔온것처럼 자기세뇌 하고,

정작 입학 때 자신의 ^꿈^인 전공은

무쓸모 되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아닐 거 같지? 감동실화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