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링키들만의 고민을 나누어보아요! 어떤 이야기든 환.영.

자유이야기방 (익명)

원래 직장인-취준생 연애는 힘들어... 근데 뭐 낙하산 해줄거 아니면 걍 긁어부스럼 만드는 일 아닌가 쩝

나도 직장인이랑 연애했는데 그런 소리 나오고 나만 작아지는 기분이라서 관둠 취준생때는 연애안하는게 훨 좋은 듯&nbsp;

26이면 칼취긴 하네.. 근데 25살한테 저런다고? 에휴

아니 솔직히 어이털림 지가 몬데..? 취업시켜줄 것도 아니면서.....

웅.... 진짜 맞말인듯 나를 이해 못햐

25살 취업했던 남자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1) 칼취한 사람은 본인이 빠르게 취업했다고 딱히 못느끼는 경우 많음 2) 주변에 칼취 연도 지나고도 '본격적인 취준 (자소서 넣고/ 면접보러 다니고)' 안하고 있으면 이해 잘 못함 3) 대체로 큰 노력/시간 안들이고 취업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취준 어려운 것도 상대적으로 체감 못함 전반적으로 진짜 글쓴이를 까내리거나 하려는 의도보다는, 남친분은 그냥 이해 불가 상태일 수 있음. 그냥 대학교 4학년때부터 취준하면서 졸업과 동시에 or 졸업 후 1년 내로 취뽀했다면, 고시 준비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정도는 열심히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상태일 확률 높음. 거기에 만약 글쓴이가 지금 적극적으로 취준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더더욱 이해 못할 듯. 열심히 취준하고 있는 사람한테 너나이에 취업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면 좀 배려가 부족한 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사겨사 하

그냥 헤어지셈 뭐 이런 걸로 고민하냐. 자기가 잘 해서 좋은 직장 간 거랑 작성자 비꼬는 거랑 별개의 문젠데

자꾸 나는 취업 언제 하냐고 압박..?하네.. 같이 있기가 너무 힘들다 내 나이면 취업하고도 남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은근슬쩍 말하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자꾸 나는 취업 언제 하냐고 압박..?하네.. 같이 있기가 너무 힘들다 내 나이면 취업하고도 남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은근슬쩍 말하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자유이야기방 (익명)

남자친구가 칼취했는데

익명

링커리어

고객문의

이용안내

연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