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016694
이런 곳에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이번에 취업을 하게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막 졸업을 하고 제가 가진 요건을 생각해서 가장 경쟁력있게 도전할 수 있는 직무가 회계였습니다. 그래서 도전했고 지방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하는 기업에 감사히 합격했습니다. 상장사이고 해외법인도 가진 중견입니다.
고민이 생긴 것이 제 주변 지인이나 선배분들이 매우 겁을 주는 겁니다. 하필 골라도 회계직이냐며 거기는 정말 1년의 절반을 야근에 묻혀살고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이죠. 매일같이 정시퇴근 못하고 그렇게 살면 너는 못버티고 다른 길 찾을 거라는 조언?을 합니다.
사실 취준생 입장에서 워라벨이란 걸 신경 쓸 그것도 없이 빨리 백수 타이틀 벗고 싶은 생각 뿐이었는데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걸까요?
회계팀 재무팀이 그렇게 워라벨이 안좋은지 야근에 매일 같이 시달리며 스트레스만 남는 직무였나 출근을 앞두고 너무 무섭습니다. 별생각 없었는데 막연하네 기분이...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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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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