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랑 취준 얘기하지마라..

이번에 서류 다 떨어져서 상심하고 있는데 잊고 있던 고딩시절 금수저 친구랑 연락이 닿음 꽤 친했던 애라 그냥 나 요즘 상황이래서 우울하다 내년 상반기에 도전하려고.. 하니까 그냥 어고 힘들겠다ㅜ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는 요즘 뭐하냐니까 그냥 일하고 있다는거임 알고보니까 걔 아빠가 중견기업 회장임 ㅁㅊ.. 거기서 걍 신입으로 일하고 있대 회사 나중에 물려받겠지 외동딸인데 하... 개부럽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