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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견, 스타트 다양한데 합격 많이들 하심 진심

다 대겹감? 대겹가고싶으니 그러지 다들

본인들 스펙을 안 쌓아놓고 무작정 나 상위권인데 안붙어 힝힝거리는거는 좀..&nbsp;

내말이 ㅋㅋ,.. 고민이나 취업한탄글 웬만하믄 다 이해하는데&nbsp; 찡찡글도 너무 많음..&nbsp;

그니까 학벌이 좋으면 당연히 플러스는 맞지만.. 그거만 믿으면 또 안 되는 거같음

그니까 ㅋㅋ 학벌만 좋다고 합격하는 시댄 지난듯

고학벌인 애들 중에 걍 엄마말 잘 듣고 학원과외 다녀서 상위권 대학 간 애들 많음 그런 애들이 성인되고 자율적으로 인생 살아가야 할 때 방법을 몰라서 방황을 많이 하지

그러니 남는 건 학벌 뿐이니 지난 고딩때 노력이 억울하고 아쉬워서 호소하는 거임

여기든 자xx닷컴이든 약간 대학교 정시나 수시 교과 처럼 학교 여기인데 학점 몇점데인데 이 회사 안전빵인가요? 물어보는 사람들 많더라 아마 경험 부족 때문에 약간 취준=대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꽤 되는데 확실한건 취준은 대입보다 변수가 많아서 뭔가 정량화가 어렵다는거..ㅋㅋㅋ

고등학교 3년 노력하고 끝내고싶은 애들 많음 

요즘 세상에 무조건 고학벌 = 안정빵이다 이건 아니긴 해. 근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위 대기업들은 죄다 고학벌 + 스펙 짱짱한 애들이 압도적이긴 함.  고학벌인 애들 중에서  학벌 믿고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이 있긴 한데 얼마나 있겠음… 안그래도 학벌 높아서 기회도 많은 애들인데 

아예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님 2~3년 학교 선배들이 학교 학점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취업하는 모습 봐왔으면 본인 차례에서 판도가 바뀐게 순간 억울한 기분이 들 수 있음 근데 찡찡댄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지금에 맞게 전략 짜야지 뭐. 학력 외 스펙이 중요해진 것도 맞는데, 장담하건대 상위 대학임에도 떨어진 애들은 간판만 믿고 전략을 제대로 못 가져간거임

나 인서울 하위권 상경계인데 갓생사는 선배들 싹 다 이번에 잘 합격했는데
여기 글만 보면 상위권 대학인데 떨어졌다고 엄청 찡찡대네
스펙을 쌓던가...

나 인서울 하위권 상경계인데 갓생사는 선배들 싹 다 이번에 잘 합격했는데

여기 글만 보면 상위권 대학인데 떨어졌다고 엄청 찡찡대네

스펙을 쌓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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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하위권 나와도 합격 잘하는데 왤케 찡찡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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